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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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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안내
작성자 *** 등록일 23.11.10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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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마약 범죄가 증가하여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부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국한되었던 마약 투여가 점차 일반인들에게까지 퍼지고 있으며 특히 10대의 마약 범죄도 가파르게 증가하여 22년 적발된 15세 미만 마약사범이 38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학교는 마약류 범죄 피해로부터 학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학생 생활지도와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본 안내문을 참고하시어 자녀의 마약 예방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발생한 10대 마약 사건

고등학생 3명이 범행을 공모하여 텔레그램 채널로 마약을 판매하다 적발

충북 음성군 10(18) 집에서 마약 성분이 있는 환각 버섯을 집에서 재배해 캡슐 형태로 가공하여 판매하다 적발

202210대 청소년들이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패치를 불법 투약 및 유통한 혐의로 무더기 적발

어떻게 학생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마약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SNS의 발달로 피자 한 판 가격으로도 마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스’ ‘작대기’, ‘캔디등의 친숙한 은어를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텔레그램같은 특정 SNS에서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이모티콘을 암호화하여 마약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학부모님들께서는 대화나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인터넷이나 커뮤니티 사용 습관을 주시하고 점검해주세요.

마약을 경험하게 되는 공통점을 주목!

청소년의 마약 구매 이유는 대부분 호기심입니다. 학생들에게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가감 없이 사실적으로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고는 필수입니다.

마약이나 마약성 약물 판매가 의심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긴급범죄 신고전화(112)로 꼭 신고하록 지도해주시고 중독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1899-0893)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약류 및 약물남용 예방상담소의 전국 상담 대표전화 : 1899-0893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거나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화/면접상담, 편지/PC상담 등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의 가정통신문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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