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음악과, 미술과, 무용과별로 매월 각계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8.10.24.(수) 5, 6교시(14:20~)에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독일 쾰른 음대 교수인Barnabas Kelemen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선홀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1,2학년 음악과 학생들이 이 수업에 참여하였는데 특히 2학년 음악과 바이올린 전공 김*인 학생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나서 Barnabas Kelemen교수에게 개인적으로 지도를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arnabas keiemen교수는 안좋은 긴장(tension)을 풀고 릴렉스하면 인토네이션(intonation)과 비브라토(vibrato)가 휠씬 좋아진다고 하였고 바이올린의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는 보잉과 운지(scale)과 포지션 등을 하나하나 일일이 보여주면서 자세하고도 세심하게 지도해 주는 시간을 가져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