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및 교기
- 교표
- 교기
교목
- 소나무
- 소나무는 사시사철 변함없이 푸르름을 자랑하는데 이는 선비들의 굳은 지조와 절개를 상징한다. 이러한 소나무처럼 별방인들도 늘 푸르름을 간직하고 높은 절의를 지닌 지조높은 인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교화
- 모란
- 모란은 꽃 중의 왕으로 우아한 기품이 넘치는 꽃으로 부귀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특히 모란꽃은 척박한 땅에서도 꿋꿋하게 뿌리를 내려 우아한 꽃을 피운다. 별방인들도 모란꽃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한 의지를 갖고 품격 높은 사람으로 거듭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