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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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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철저
작성자 *** 등록일 22.03.15 조회수 236

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자식이 비록 어질다 해도 가르치지 않으면

슬기롭지 못하게 된다. - 장자 -

학부모님!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기에 바이러스도 많이 씻겨 내리고, 여기저기서 꽃망울들이 터져 나오겠죠? 예쁘게 피어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들을 기다리면서...

등교하는 아이들 마음도 뽀송뽀송 하루하루가 행복한 학교생활로 가득 채워가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 아침 교실을 돌아보면서 빈 교실에서 아이들을 기다려 주시는 담임선생님들과 마주하면서 따뜻함과 든든함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럭비공과 같아서 어디로 움직일지 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늘 아이들 곁에는 담임선생님이 함께해주십니다.

학교가 어린이들을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315일 전교생 출결 상황입니다.

확진자: 25(신규확진 1)

결석생: 43

2022. 3. 15.

교장 최재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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