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국에 견학   2013.7.24. 수요일

방송동아리(모니터링요원) 전교어린이 회장  6학년 5반 전예진

 오늘 KBS 방송국에 견학을 갔습니다. 처음에 너무 넓고, 신기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이 처음 2층에 충북 뉴스 찍는 곳을 가서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방송에 나오는지 알려주셧습니다. 그곳에는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고 큐 카드를 보고 카메라를 보면서 뉴스를 진행하고 그리고 컴퓨터로 대사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암산에 탑쪽으로 집마다 안테나를 하면 그 방송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분장실도 가보고, FM라디옿 녹음하는 것도 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중계 방송차를 타서 직접 찾아가서 촬영하고 카메라도 만져보고, 중계차에서 하는 일을 배웠습니다. 노래 교실에서 노년층분들과 같이 손뼉 맞추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듣고, 편집실에 가서 방송 편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편집실은 6개가 있었는데 방송을 편집하는 것이 신기하고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충북은에서 사진도 직고 카메라도 보고, 줌과 화이트밸런스로 작동도 해보았습니다. 화질이 너무 좋아서 모공까지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1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계방송차는 28억원이었습니다. 다양한 기능과 좋은 화질이 갖추어 있어서그런 것 같았습니다. KBS 스탭 분들과 PD분들, 관계자분들과 안내자분들이 일하고 계시는데 방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맞아주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하나하나 해주셔서 제일 좋았습니다.

나중에 학교 전체가 체험학습으로 견학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방송하는 법도 배워서 혹시 나중에 방송을 할 일이 있다면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