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정도로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을 모두 지울 수는 없습니다. 몸 속에 쌓인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빨리 배출시킬 수 있는 식재료들(고등어, 미나리, 미역, 마늘, 귤, 브로콜리, 배)로 면역력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포장되어 있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를 구입한 경우,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가 식품에 달라 붙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먼저 2분간 물에 담가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리자. 또한 조리할 때는 바깥 공기가 주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 것이 좋고, 조리가 끝난 이후 미세먼지가 지나치게 높지 않을 때 환기를 해준다. - 출처 : 월간헬스조선(강동경희대병원 이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