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사회탐구동아리' 학생들의 중심이 되어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3학년 학생들 중심의 '사회탐구동아리'는 약30명의 학생으로 조직되어 해마다 바자회를 열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6월에 바자회를 실시하고 그 수익금을 가지고 12월쯤에 중앙공원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떡을 제공하고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회장을 중심으로 바자회에 대한 홍보,  물품 수거, 판매, 정리정돈까지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했습니다. 홍보 부족으로 물품이 많이 수거되지 않은 점이 아쉬웠지만, 1,2학년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점심시간에는 성황을 이뤄 바자회에 대한 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