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을 소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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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북사대부설중 | 등록일 | 10.07.31 | 조회수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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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산 정상엔 이미 한송이 꽃보다 아름다운 꼬마 아이들이 앙징스럽게 세상 모르고 놀고 있었지요. 일현 : 아이구 ... 저 때가 부럽당. 이제 우리는 .... 미순 샘 : 그게 그거지.... 이팔청춘 너희 때도 좋은겨 일현 : 아니라유. 이젠 저희들은 세상만사 다 심드렁하대유. 미순 샘 : 저런 저런 .... 한참 10대에 못하는 소리가 없당께. 난 너네들 나이때 얼마나 팔팔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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