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을 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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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충북사대부설중 | 등록일 | 10.07.30 | 조회수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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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마다 매번 자모회에서 불우이웃 돕기 및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한 먹거리 장터를 열었어요. 학년별로 각각 해물 빈대떡, 떡볶기, 오뎅등을 학생들한텐 저렴하게, 선생님들한텐 아주 고가로 팔았대요. 하하하 그래서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게 100만원이란 거금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정말 새벽잠도 자지 못하고 집에서 바리바리 준비해서 맛잇게 먹거리를 판매한 어머니들의 땀과 정성이 베인 거금(?)은 올해도 값있게 사용하려구 계획중이시구요. 제가 한발 늦어서 먹거리 장터가 다 폐막하고 철수하는데 찍었지요. 어머니 회장님은 하루종일 빈대떡 부치다가 발이 퉁퉁 부었대요. 태준 : 저걸 어쩔거나요. 힘드셔서... 회장님 : "괞찮아요. 저는 일하는게 취미인걸요??" 사진제공 : 김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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