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7월 22일날 전일제 진로체험을 했다.

1~2교시 : '어떻게 기계와 공존할 수 있을까?' 영상 시청

              이 영상은 2년전에 EBS 다큐프라임에 나온한 영상이다. 영상속에서 참가자들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보기 프로젝트에 참가했다.2주간

              AI스피커같은 기계를 쓰고 2주후에 그 기계를 전기충격을 이용해 파손시키게하는 실험을 진행했다.참가자 22명중 20명은 마지막 충격

              단계인 Kill 스위치까지 모두 눌러 기계를 파손시켰고, 한명은 그 전 단계인 6단계까지, 다른 한명은 5단계까지 스위치를 눌렀다.

              사람들은 AI스피커같은 말하는 기계가 파손되도 죄책감 같은것은 없는것같다.

3~4교시 : 나의 꿈 발표 대회

              3교시, 4교시에는 나의 꿈 발표 대회를 했다. 우리반 대표로응 내가 나가서 나의 꿈을 발표했다. 원래 나의 꿈은 아이돌이지만, 너무

              현실적이지 않고, 찾을 내용도 거의 없었기때문에 내 두번째 꿈인 음반프로듀서에 대해서 발표를 해보았다. 발표 준비를 많이해가고,

              전날 리허설을하며 준비를했지만 직접 전교생 앞에서 유튜브 실시간으로 하려고 하니 너무 떨렸었다. 그리고 그때 했던 발표덕분에

              다른 친구들, 선배들의 꿈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해서 너무 좋은 기억이다.

5교시 : 진로적성검사

          진로적성검사는 OMR 카드에 적어서하는 그런 검사였다. 하는 내내 내 적성에 맞는 진로는 무엇일까 많이 궁금해하면서 했던것같다.

6교시 : 꿈을 담은 부채 만들기

          꿈을 담은 부채 만들기는 부채 한개를 준 다음에 붓팬을 이용해서 부채에 꿈과 관련된 좋은 글귀를 적는 체험이었다. 글씨 쓰는것을

          잘하지는 못해서 힘들게하기는 했지만, 다 만들고나니 너무 뿌듯했었다.

느낀점 :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번 전일제 같은것을 한번 더 해보고싶고, 이런 체험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