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학기 전일제 진로체험을 하고 나서 이 소감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먼저 1교시부터 2교시까지 '어떻게 기계와 공존할 수 있을까' 라는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나는 내가 기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인식이 바뀌었다. 나는 기계에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었었는데 영상을 시청하고나서 기계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것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미래에는 기계가 제일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교시부터 4교시까지 나의 꿈 발표라는 자신의 꿈을 소개하는 것을 하였다. 내가 본 나의 꿈 발표는 1학년과 2학년이 각 반마다 한명이 나왔는데 우리 반에서는 내가 나갔다. 나는 나의 꿈 발표를 준비하며 나의 꿈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뜻 깊은 일이었고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도 보며 많은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서 좋았었다.

 5교시에는 성격 감정 검사를 하였다. 많을 설문에 답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신중히 답하다가 뒤로 갈수로 너무 귀찮아서 신중히 하지 않았다 그런데 결과가 나왔는데 나랑 비슷하게 나왔다. 설문을 하며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었다.

 6교시에는 부채 만들기를 하였다. 원래는 부채에 나의 꿈에 대해 쓰고 그리는 것인데 나는 꿈 발표를 하였는데도 나의 꿈을 아직 잘 모르겠어서 다른 문장을 쓰었다. 내가 쓴 문장은 '꽃에 아름다움이 당신에게 물들기를' 이라고 썼는데 내가 쓰면서도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하지만 부채는 잘 쓰고 있다.

 그리고 집에 갔다. 전일제 1학기 진로체험을 하며 나의 꿈과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 이런 체험은 많이 하면 좋겠다.

2학년 4반 24번 정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