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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작성자 신민경 등록일 11.01.30 조회수 255

왕자와 거지라는 책을 읽었다.  방학 숙제를 계기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옛날에 거지가 살았다. 그 거지의 이름은 톰이다. 어느 날, 톰은 왕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톰은 왕자가 되고 싶었다. 다음날, 톰은 왕자가 살고 있다는 궁전으로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왕자를 만나게 되었다. 왕자는 다행이도 착했다. 왕자는 톰을 들어오라고 했다. 톰은 왕자에게 자기가 사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왕자가 톰에게 옷을 바꿔 입어보자고 했다. 옷을 갈아 입고 보니 톰은 진짜 왕자처럼, 왕자는 진짜 거지처럼 보였다. 그래서 왕자는 몇 일간만 바꿔서 지내기로 했다. 왕자는 밖으로 나갔다. 왕자는 길가던 아이들에게 거지라고 놀림을 받았다. 그리고 거지의 집에 들어갔다. 거지의 집은 정말 더러웠다. 왕자는 백성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한편, 톰은 궁전에서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면서 즐거워하였다. 톰은 이 생활에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갑자기 궁전 밖에 있을 왕자가 걱정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왕이 죽었다는 소식이 나라에 퍼졌다. 왕자는 그 소식을 듣고 궁전으로 향하였다. 궁전에서는 많은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왕 임명식이 진행 되고 있었다. 왕자는 그 현장으로 뛰어 들었다. 그러자 병사들이 그를 막았다. 그런데 톰은 왕자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왕관과 옷을 주었다. 다시 왕자가 제 자리로 돌아왔다. 왕자는 그 사건으로 백성들을 더 잘 알아서 백성들을 편하게 해주었다.
나는 이 이야기의 교훈을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남을 더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남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면 큰 싸움은 없을 것이다. 나도 남을 이해할 때 남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봐야겠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꼭 이 책을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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