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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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가희 | 등록일 | 11.03.28 | 조회수 | 125 |
다 아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 ----------------------------------- 남편과 부인이 살고 있는데 어느날 남편이 출장을 가야 된다고 하자 부인은 집에 혼자 있기 무섭다고 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남편은 꼭 가야된다고 문을 잠그고 12시 넘어서는 누가 와도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했다. 남편이 간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문밖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부인은 너무 무서워서 침대 이불속에서 귀를 막고 가만히 있었는데 초인종 소리가 멈추고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부인이 호기심에 문 앞으로가서 조그만한 구멍으로 밖을 내다 보았는데 남편이 하얗게 질린 창백한 얼굴로 문을 세게 두드리고 있었다 부인은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지만 남편은 아무말 안하고 문을 두드리고만 있었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부인은 문을 열지 않고 있자 소리가 들리지 않고 나가보니 검은 봉지에 남편이 토막 낸채 죽어있었다 부인은 자신이 문을 열어주지않아 남편이 죽은 거라고 울고있다가 앞에 거울을 보니 "완전 똑똑하네.."라는 글이 피로 써져있었다 알고보니 살인범이 남편을 죽이고 토막난 얼굴을 들고 구멍에다가 비추어 보이고 자신은 문을 두드 리고 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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