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회장배 전국학교대항 롤러대회에서 청주 봉명중 롤러부 정병희(3학년)선수가 남중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봉명의 롤러선수들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전남 여수(11월 22일-25일)에서 열린 제33회 체육회장배 전국 학교대항 롤러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남중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정병희(3-5)선수는 올해 소년체전을 포함한 5번의 시합에 참가해 모두 3관왕에 오르면서 전국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예상대로 EP5,000m와 E10,000m에서 그리고 3000MR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3관왕’을 차지하면서 남중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천종진(3-7) 선수도 1000m와 P3000m에서 그리고 3,000mR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3관왕에 올랐다.

박현민(3- ) E10,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모두 7종목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남중부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