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시내 학교 과학실에서 일어나는 화제사고와 폭발사고를 뉴스에서 간간히 접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직생활 중에 알콜램프가 과열되어 불이 붙어 수조를 덮어 진화한 적도 있었고, 양파세포 염색약이 학생 눈에 튀어 안과로 데려가 치료해 적도 있는 등 많은 아찔한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어 실험시간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교사가 긴장을 하지 않으면 사고 위험이 더욱 커져 교사들도 더욱 각성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실험 중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친구와 장난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실험 후에  불과 전기 전원을 반드시 끄고 약품폐수는 교사가 지시한 폐수통에 버리는 뒷처리를 잘 해야 합니다. 안전수칙을 잘 지켜 즐거운 실험수업을  열심히 잘하여  탐구력을 키우는 봉명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