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 결막염 예방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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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정아 | 등록일 | 09.07.13 | 조회수 | 325 |
<참고 1>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 유행성각결막염 ○ 병원체 -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 ※ 2003년 유행성결막염환자에서 아데노바이러스 8형 및 37형(기존확인) 분리 ○ 발생 현황 - 산발성에서 대유행 등 다양한 유행 형태로 각국에서 발생 - 국내에서는 매년 연중 발생하나 여름철에 주로 발생 ○ 주요 증상 - 대개 양안, 충혈, 동통, 눈물, 눈부심,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 결막하 출혈이 나타나며, 3~4주 지속됨 ○ 전염력 - 발병 2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음 ○ 치료 -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는 없으며 전문의의 치료를 받고 필요시 염증을 억제하기 위한 안약이나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항균제 안약을 점안할 수 있음 ◇ 급성출혈성결막염 ○ 병원체 - Picornaviruses 속의 enterovirus 70형 또는 Coxachievirus A24var ※ 국내 눈병 원인 병원체 콕사키바이러스 A24형 분리 (2003.9.19) ○ 발생 현황 - 일명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고 전 세계적인 유행이 일어나기도 함 - 3가지 바이러스에 의해서 약 5~10년 주기로 유행하며, 여름철에 국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눈병임 ○ 주요 증상 - 갑작스런 양안의 충혈, 동통, 이물감, 소양감, 눈부심, 눈물, 안검부종, 결막부종,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이 있을 수 있음 ○ 전염력 - 증상발생 후 적어도 4일간 전염력이 있음 ○ 치료 - 유행성각결막염과 동일 <참고 2>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예방 수칙 ○ 개인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 함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음 ․눈병 유행 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는 피하며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잇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음 ○ 환자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함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음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차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함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며,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함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동안에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함 ○ 학교 및 공동 시설 ․질병의 특성(높은 전염력 등)에 대하여 교육 홍보를 강화함 ․환자 또는 의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등교를 피하고 공동 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수건 등의 공동 사용을 피함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차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함 ․가급적 끓일 수 있는 것은 끓여 소독하고, 공동물품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살균제를(500ppm 이상의 농도) 이용하여 닦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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