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서 먹자

 다이어트를 위해 조금씩 음식을 줄이는 것은 괜찮지만 아무것도 먹지 않는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세끼 다 챙겨먹되 식사량은 조금 줄이도록 합니다.

 

02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활동을 하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면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자. 저녁에 늦게자면 배가 출출해져 무언가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들뿐 아니라 다음날 활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활동을 아침부터 시작해서 몸의 대사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03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하자

 과일, 야치를 직장에 가져가는 것도 좋다. 공복감이 들 때마다 하나씩 먹자. 포식하기 쉬운 저녁식사 시간에는 가급적 샐러드 등 야채를 많이 먹는 게 좋다. 단, 과일은 칼로리가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도록 하지 말고, 하루에 1개(사과1, 귤2) 정도만 먹도록 합니다. 
 

04 스트레스를 이겨내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정서가 불안해지고 초조해져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당분이 많은 음식으로 손이 가는데 당분을 섭취하면 뇌 속에 세로토닌이라는 정서를 안정시키는 물질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풀도록 하자.

01 너무 무리하게 굶는 것으로만 체중을 빼지 말자

정상 성인이 하루 섭취해야 하는 칼로리가 2000~2500kcal 이므로, 여기서 식이로는 500kcal 줄이고, 운동으로는 300kcal 정도 소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너무 무리하게 살을 빼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매달 있던 생리가 멈추거나 빈혈이 생기고,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02 아침을 절대 거르지 말자

뇌는 포도당만을 원료로 사용하므로 아침에는 꼭 탄수화물 음식을 먹어줘야 합니다. 아침시간이 바쁘다면 식빵한쪽에 우유 한잔이라도 꼭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자. 또한 아침을 거르게 되면 다른 식사(점심, 저녁)를 과중하게 됩니다.

 

03 빨리 먹지 말자

'배가 부르다'고 느끼는 것은 뇌의 포만중추가 자극될 때입니다. 최소한 20분이 지나야 포만중추가 자극되는데 식사를 빨리하게 되면 배부름을 느끼지 못해서 과식하기 쉽고 흡수 칼로리도 따라서 높아지게 됩니다.
 

04 야식을 먹기 말자

가능한 한 저녁 식사시간을 당기고 늦은 시간에는 음식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아야 합니다. 저녁식사를 늦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늦어진 시간만큼 더 늦게 자거나 더 활발히 움직여 주고 최대한 식사시간을 당겨보도록 합니다.

 

05 칼로리 높은 간식을 주의하자

 식사 사이에 중간 중간 먹는 간식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스낵 한 봉지는 400~500칼로리의 열량을 가지고 있고, 초코파이 하나도 170칼로리의 고열량 식품입니다. 간식으로 저지방우유 한잔이나 약간의 과일, 생채소 등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