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함께 나누는 동시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박 - 이성자
작성자 한윤정 등록일 10.06.22 조회수 244

 

 

 

수 박

                              -이성자

 

 

더워서

너무 더워서

여름은 수박 속으로

숨어 버렸다.

 

말 안 해도

까만 씨앗이

다 알고 있다.

 

 

 

 

 

 

이전글 천둥 치는 밤 - 이안
다음글 호주머니 속 알사탕 - 이 송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