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동물과 아프리카 동물들을 모래로 만나보았습니다.

모래 위로 손이 지나가면 다양한 그림들이 나와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 했습니다.

동화 ‘강아지 똥’까지 보고 라이트박스 위에서 아이들이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였습니다.

옆 친구의 얼굴을 그린 것이 재미있었다는 아이들도 있었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자동차를 그린 것이 좋았다는 아이들도 있었고, 모래를 만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표현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