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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갔다 와서
작성자 박규민 등록일 16.04.15 조회수 241

 즐거운 현장체험학습 날! 이번에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갔다.

 기본 상식은 거의 다 알고 있었지만, 더 새로운 것을 배울까 하고 설렜다.

 여러 체험을 했는데 산불, 교통, 지진 태풍, 4D 영상 시청 중에서 나는 지진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 지진 체험은 실제로 방이 흔들리게 하여 학생들에게 실남가는 체험을 하게 해 준다.

 우서 지진이 나면 재빨리 전기 스위치를 내리고, 화재를 대비해 가스불을 끈다. 마지막으로 지진이 잠시 멈춘 후 나갈 공간을 화보해야 하기 때문에 문을 아주 활짝 열어둔다. 그리고 방석 같은 물체로 머리를 보호하고, 책상이나 식탁 밑으로 대피한다.

 또 내가 새롭게 알게 된것 1가지! 지진이 났을때 방안에 피하거나 숨을 곳이 없을 경우, 물체로 머리를 보호하고 구석에 피하면 책상이나 식탁에 숨는 것처럼 안전하다는 사실! 꼭! 꼭! 기억해두어야 겠다.

 그리고 다른 체험에서 배운 것도 머릿속에 저장~저장~ 입력 끝!

 다음에는 엄마, 아빠를 졸라서 꼭 더 많은 것을 동생과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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