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실습 채험 -후기- |
|||||
---|---|---|---|---|---|
작성자 | 김민영 | 등록일 | 11.10.21 | 조회수 | 52 |
5학년 때 경단 만들기에 이어서 이번 6학년 때는 궁중 떡볶이를 만들었다. 궁중 떡볶이는 경단 만들기보다는 더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였다고 생각한다. 경단 만들기는 빚고 끓이고 고물을 뭍이면 되는 것에 비해 궁중 떡볶이는 야채와 버섯을 썰고 고기에 양염을 붇고 볶아서 해야 한다. 그래서 영양사 선생님은 시작 하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번에 장난 치면 혼날꺼에요 5학년때는 끓이는 거라서 장난 치면 안된다고 했 지만 이번에는 칼이 있기 때문에 더 위험 해요 그래서 장난치면 혼나요." 라고 말씀을 하셨다. 난 그 말씀을 듣고 궁중 떡볶이는 경단 만들기보다 더 만들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난 이번 요리 실습에 1조에 포함되었다 1조 2조 3조... 이런 조들은 번호로 5명씩 묶어서 조를 만들었다. 1조에는 강병민, 권석진, 나, 수빈이, 은지로 구성 되어 있다. 요리 하는 것은 의외로 힘들진 않았다. 아무도 베인사람이 없었고 그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만든 궁중 떡볶이는 나쁘진 않았던 걸로 생각 된다. 뭐 맛이 없어도 잘 먹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성취감에 취해서 뭐든지 잘 먹었을 거고 다행이도 맛이 없진 않았다. 그 요리 실습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은지가 칼을 잘 사용 한다는 것과 요리를 다 하면 성취감이 느껴지고 그 성취감 때문에 기분이 좋아 진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번 요리 실습은 얻는 것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
이전글 | 궁중떡복이를만들고````` |
---|---|
다음글 | 궁중떡볶이 실습을 하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