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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떡볶이를 만들고 난 뒤,,
작성자 박유란 등록일 11.10.21 조회수 33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궁중 떡볶기를 만들고 난 뒤,,,-

 우리반은 급식실에서 궁중떡볶이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음식을 망치게 될까봐

많이 떨리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맛있을까라며 기대도 했다.

 우리는 처음에 채소 썰기를 하였는데 칼에 손을 베일까 조심 조심 채소를 썰었는

데, 몇 번 썰어보니 금세 자신감이 붙어서 상대적으로 열심히는 한 것 같다.

중간 중간 영양 선생님과 우리반 선생님이 도와 주셔서 다행히 음식을 망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우리 조가 궁중 떡볶이를 만들고 나서 좀 여유가 생기자 다른 조 떡볶기도 살펴

봤는데 우리조가 가장 먼저 떡볶기를 다 만들었다.

다른 조가 떡볶기를 다 만들 때 까지 기다리니 우리가 만든 떡볶기는 이미 식을

대로 식어있었다. 그래도 떡볶기가 맛있어서 우리조 애들 모두 맛있게 먹었다.

떡볶기를 먹으면서 생각한 건데 우리 조가 왜 다른 조 보다 빨리 끝났을까?

의문을 품고 혼자 생각을 해 보았다. 아마도 가장 협동이 잘 되어서 그럴까? 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러고보니 우리 조는 애들 다 요리에 참여 했다.

역시 요리 실습시간은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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