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떡볶이를 만들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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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선 | 등록일 | 11.10.21 | 조회수 | 36 |
10월 18일 급식실에서 영양사 선생님과 궁중떡볶이를 만들었다... 매일 빨간 떡볶이만 사서 먹다가 직접 빨간 고추장 떡볶이가 아닌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진 궁중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니 새로웠다. 평소에 요리를 잘 하지 않아서 칼질도 서툴었다. 특히 모두 채설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영양사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우리 모둠 모두가 잘 할 수 있었다. 채소를 썰고 양념장을 만들고 고기와 버섯을 양념장에 버무린 후에 떡도 버무리고 채소를 볶았다. 양파를 썰고 볶을 때 눈물 이 났다....ㅠㅠ 그리고 육수와 떡 나머지 양념에 파를 넣고 볶은 채소를 넣었다. 그래고 달다붙지 않게 잘 저어 주었고 그리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지단으로 장식을 했다. 장식을 하고 보니 이뻤고 더 먹고 싶어 졌다. 그리고 막상 먹으니까 그냥 빨간 떡볶이 보단 맛있었다. 다음에도 떡볶이가 아닌 다른 음식을 만들어서 먹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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