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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떡볶이를 만들고 나서....
작성자 김효선 등록일 11.10.21 조회수 34

10월 18일 급식실에서 영양사 선생님과 궁중떡볶이를 만들었다...

매일 빨간 떡볶이만 사서 먹다가 직접 빨간 고추장 떡볶이가 아닌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진 궁중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니 새로웠다.

평소에 요리를 잘 하지 않아서 칼질도 서툴었다. 특히 모두 채설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영양사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우리 모둠 모두가 잘 할 수 있었다.

채소를 썰고 양념장을 만들고 고기와 버섯을 양념장에 버무린 후에 떡도 버무리고 채소를 볶았다. 양파를 썰고 볶을 때 눈물 이 났다....ㅠㅠ 그리고 육수와 떡 나머지 양념에 파를 넣고 볶은 채소를 넣었다. 그래고 달다붙지 않게 잘 저어 주었고 그리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지단으로 장식을 했다. 장식을 하고 보니 이뻤고 더 먹고 싶어 졌다. 그리고 막상 먹으니까 그냥 빨간 떡볶이 보단 맛있었다.

다음에도 떡볶이가 아닌 다른 음식을 만들어서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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