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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떡볶이 실습을 마치고...
작성자 신준영 등록일 11.10.21 조회수 36
요리라고는 라면밖에 못 끓이는 내가 요리를 한다니 나도 사실은 어안이 벙벙 했다. 양파를 썰때에는 눈물도 나고 평소 하지 못했던 칼질이라 나도 힘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완성된 궁중 떡볶이 를 보고 나서 흐뭇해 졌다. 제일 먼저 해서 떡볶이가 좀 식기는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맛있었고, 조금이라도 더 먹기 위해 쟁탈전은 벌였다. 그릇을 싹 비우고 배부르게 먹었다. 너도 먹어서 점심시간에 좀 걱정이긴 하지만 말이다. 요리실습은 이번이 3번째 이다 이제야 부모님이 이렇게 힘들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걸 알고 감사하는 마음도 들었다. 언제 시간이 한 번 되면 엄마와 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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