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체육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동광초등학교 드디어 충북의 명예를 드높이다.
작성자 전순억 등록일 09.09.09 조회수 288

 지난 5월 30, 31일 나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라인롤러에서 동광초등학교(교장 홍기성, 지도교사 전순억, 코치 김태우)가 금 1, 은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은수(6학년) 선수가 1000미터에서 금메달을 T300미터와 30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을, 5학년 이연정 선수도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은수 선수는 T300미터에서 0.003초차로 2위를 기록 2관왕을 놓쳤지만 여초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순억씨(지도교사)는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과라며, 오는 6월25일 열릴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대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교사는 “훈련에 집중해야할 선수들이 대부분 가정형편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자매결연을 통한 주변의 도움을 호소했다.

또한 “보은이 인라인롤러의 전국적인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선수층의 확대가 시급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위한 시설보완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일 폐막된 3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북은 기대이상의 선전으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전국소년체전에서의 보은선수의 영광은 다음과 같다.

△금메달 : 김은수(동광초 1000미터) △은메달 : 김은수(동광초 T300미터), 김은수(동광초 3000미터 계주), 이종선(보은여중 3000미터 계주), 이연정(동광초 3000미터 계주) △여초부 최우수 선수상 : 김은수                                                                                      보은신문 기사 인용

 

 

이전글 제 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정 조준하며................
다음글 제 38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보은의 명예를 지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