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플로어볼 전국대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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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광초 | 등록일 | 18.11.21 | 조회수 | 148 |
* 이 글은 플로어볼 전국대회에 참가한 조경민 학생기자가 직접 쓴 글입니다. 2018년 11.16일 동광초등학교 학생들이 충청북도를 대표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글럽 플로어볼 대회에 출전하였다. 동광초등학교 학생들은 도 대회에서 남녀 모두 우승을 하여 남녀 모두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어 전국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었다. 동광초 학생들은 대회 전날 출발하여 Bears town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대진대학교에서 경기를 치뤘여. 대진대학교에 도착하여 짐을 옮기고 개회식에 참석을 하였다. 개회식이 끝난 뒤 바로 첫 경기가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동광초 학생들은 긴장한 내색이 없어 보였다. 2번째 경기가 시작하고 남자부 선수들은 몸을 풀기 시작하였다. 동광초 선수들의 차례가 되자 선수들은 경기를 하러 갔다. 동광초 선수들은 3번째 경기였고 남자가 먼저 경기를 뛰었다. 남자부 선수들은 전남-해보초와 경기를 하였다. 김재형 선수가 5분,7분에 2골은 넣었다. 동광초 주요 공격수인 김재형 선수가 손을 다쳐 많은 우려가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2골을 넣었다. 그래서 점수는 2-0이 되었다. 그 이후 경기시간이 2분이 남았을 때 교체선수로 들어온 임건규 선수가 추가골을 넣으며 3-0으로 동광초 선수들이 승리하였다. 동광초 김재형 선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2골을 넣었다.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남자부 선수들 경기가 끝나고 여자부 선수들 경기가 바로 시작하였다. 여자는 경남-도동초와 붙어 아쉽게 3-0으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12시 30분에 여자부 선수들이 대구 동원초와 붙으며 무승부가 되었다. 여자부 선수들은 전반 10분쯤에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아쉽게 동점골을 내주어 1-1무승부가 되었다. 이로 여자부 선수들의 전적은 1패1무가 되며 간절히 1승이 필요하였다. 1시에 남자부 2번째 경기가 시작하였다. 남자는 강원-성원초와 붙어 2-0으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하였다. 강원도 성원초는 어려운 기술을 선보이며 동광초 선수들을 놀라게 하였다. 동광초 선수들은 당황하였지만 열심히 수비를 하고 저돌적으로 공격을 하여 경기시간 8분,13분에 김현식 선수와 김재형 선수가 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를 하여 1승을 더 챙기며 전적은 2승이 되며 8강 진출이 확정이 되었다. 마지막 예선 3번째 경기는 남자, 여자 동시에 경기를 뛰게 되었다. 먼저 남자는 서울-면동초와 경리를 하게 되었다. 남자부는 3분에 중거리 골을 내주며 경기는 1-0이 되었다. 하지만 남자부 선수들은 위협적인 공격을 계속 펼치며 경기시간 13분에 동점골을 넣었지만 서울 7번 선수에 강력한 슈팅에 역전골을 먹히며 2-1로 아쉬운 패배를 하여 전적은 2승 1패 조2위로 8강에 진출을 하였다. 여자부 선수들은 강원도-호저초를 만났다. 여자부 선수들은 1승이 정말 간절하였기에 열심히 경기를 뛰었다. 그래서 인지 여자부 선수들은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4골을 내주며 여자부 선수들은 4-1로 패배하며 전적 2패1무로 8강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래도 남자부 선수들이 격려와 위로를 해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4시30분에 8강 경기가 시작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지면 끝나기 때문에 모두 긴장한 모습으로 경기를 치뤘다. 남자부 8강은 광주 선수들이였다. 경기가 시작되고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며 좋은 경기를 하고 있었지만 광주의 선제골로 점수는 1-0하지만 동광초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공격을 하다 차준혁 선수의 동점골이 터지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 이후로 다시 점수가 나지 않고 연장전으로 갔다. 골든골이기 때문에 먼저 골을 내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연장전 시간이 1분 30초가 남았을 때 상대팀 감독을 맞고 공이 다시 경기장으로 들어 왔다. 하지만 심판은 동광초 선수들에게 공을 주지 않고 페이스오프를 주며 광주 선수가 친 공이 동광초 선수의 스틱에 맞으며 굴절된 공이 안타깝게도 동광초 선수들의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동광초 선수들의 정말 아쉬운 패배가 되며 4강에 올라가지 못 하였다. 모두들 아쉬워 하였지만 모두 누구를 탓 하지 않고 서로 괜찮다고 격려를 해주고 여자 선수들도 같이 위로를 해주며 좋은 분위기로 저녁을 먹고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 하였다. 동광초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고, 공부와 플로어볼을 같이 병행하며 힘들었을 텐데 좋은 성적을 낸 것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패배해도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동광초등학교 플로어볼부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학교에 가서도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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