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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흡연을 예방합시다!!
작성자 동광초 등록일 09.06.20 조회수 124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소년 흡연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은 키와 체중이 늘면서 아직  몸의 성장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 담배는 어른이 되어 시작한 담배보다 우리 몸에 더 큰 해를 줍니다.


 오늘은 청소년 흡연이 왜 어른의 흡연보다 해로운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째, 담배를 피우면 청소년의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담배의 유해 성분 중의  하나인 니코틴이 칼슘흡수를 방해해서 뼈가 자라지 않기 때문에 키도 안 자라고  뼈 밀도도 낮아져서 골다공증도 발병시킨다고 합니다. 

둘째, 폐의 발육에 지장을 주어 폐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쉽게 숨이 차서 운동을 잘 할 수 없습니다. 

셋째, 감기에 더 잘 걸리고 주름살이 더 빨리 많이 생겨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찍 됩니다.

넷째, 청소년의 세포, 조직, 장기는 성숙하는 중이므로 어른보다 손상 정도가 심하다. 기관지가 손상되어 기침, 가래가 많아진다. 치아가 변색되고 잇몸이 잘 상한다.

다섯째, 혈액 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매우 높아져서 뇌를 비롯한 모든 장기에 산소 부족   을 초래하여 쉽게 피로해진다.

여섯째, 각종 암의 발생률이 3배나 높으며 폐암의 발생률은 18배나 됩니다.

일곱째,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도 3배나 된다고 합니다.

여덟째, 여러 가지 폐 질환에 걸리게 되며 등산도 못 하고 달리기, 수영도 못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성인병에 걸리게 되어 병원 신세를 진답니다. 돈 잃고 건강도 잃고 자녀들에게 존경도 받지 못하며 마약환자와 같은 취급을 받게 됩니다.

 담배갑 경고문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습니다.「19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담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흡연은 폐암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산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어렸을 적의 호기심으로 자칫 평생 위험한 길로 빠질 수 있습니다. 흡연의 해로움을 잘 이해하고 흡연을 하지 않는 어린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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