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월 월간식단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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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1.09.02 | 조회수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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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9월입니다. 장마와 폭우로 지루했던 여름이였습니다. 이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이 다가왔습니다. 세계가 천재지변으로 물가가 흔들리고 하늘높은지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고추가루는 돈을 줘도 살 수가 없을만큼 귀해지고 우습게 생각했던 채소값도 무섭게 올랐습니다. 서민에게 만복감을 주고 스트래스를 날려 버리게 했던 돼지고기도 맘껏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올랐습니다. 언제쯤 이 물가가 잡힐런지...걱정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린 맛잇게 먹고 신나게 하루하루 보낼 수 있도록 급식업무에 최선을 다 한답니다. 부족한 부분 많고 아쉬운 부분 많지만 많은 격려와 사랑으로 조언해 주세요 물가보다 더 큰 풍성함으로 추석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보은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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