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고등학교(교장 김진환)는 지난 8일 보청천 벚꽃길 환경정화 활동으로 아름다운 벚꽃길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웠다.
활동에 나선 245명의 전교생은 보은고에서 출발해 보청천 일원을 걸으며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진용현(3학년)학생은 “많은 관광객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보은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은고의 보청천 벚꽃길 환경정화활동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보은고의 대표적인 학교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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