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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등학교 제46회 졸업식 가져
작성자 보은고등학교 등록일 24.02.08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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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등학교 제46회 졸업식 가져
  •                                                                                                                      보은신문 나기홍 기자


의대, 교대 등 수도권 우수대에 대거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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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 학생들이 고교 3년의 학업을 마치고 졸업식을 갖고 있다.

  보은고등학교(교장 김진환)가 7일, 제 46회 졸업식을 갖고 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영우 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여받았으며, 홍예준, 이진희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박진유 학생이 보은군수상을 이다영 보은군의회의장상을, 김건호 운영위원장상을 김세준 학부모회장상을, 조성진 학생이 동문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사장, 교장, 동문회, 새마을 금고 등 많은 학생들이 총 1,66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진환 교장은 46회 졸업생들의 사회로 나아가는 첫날을 축하하며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해 주는 만큼 더욱 큰 사회로 나가 행복한 삶을 개척해 부지런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숙한 보은고인이 되어 달라”고 축하와 당부를 잊지 않았다.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보은고등학교 졸업생들은 2명의 학생이 의예과 7곳, 한의예과 1곳에 합격했을 뿐 아니라, 한국교원대 1명, 서강대, 국민대 등 수도권 대학에 11명, 충북대와 충남대 등 거점 국립대에 25명이 합격하는 등 145곳의 대학에 합격하였다. 이에 대해 김진환 교장은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도했지만 이러한 성과는 열심히 노력한 학생과 자녀의 뒷바라지에 혼신을 다한 학부모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 앞날을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은고등학교는 이날 졸업식을 통해 배출된 83명을 포함해 모두 9,4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고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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