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보은예총이 주관하는 예술공연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공연을 보기위해 찾은 주민들로 객석이 가득 찬 가운데 공연마다 적극적인 호응을 보인 관객들이 있었는데 바로 보은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 이들 학생들은 공연 피날레를 장식한 민장근 단장이 지휘한 보은색소폰앙상블 공연에는 더욱 환호하고 어깨춤을 들썩거리는 등 열광했다. 공연이 끝난 후 학생들은 민장근 단장의 사인을 받으며 “짱 멋있다, 최고다!”라며 좋아했다. 어떻게 공연소식을 알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학생들은 “학교 음악 선생님이 알려줬고 관람하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민장근 단장과 단원으로 있는 학생들이 선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진은 민장근(사진 왼쪽) 단장과 색소폰 단원인 최준현씨, 그리고 보은고등학교 1학년 김승찬, 윤태환, 강병훈, 구지남, 설준서, 안준상, 박종빈, 김응완, 박재현 학생의 모습이다.
보은예총 공연 객석의 주인공은 보은고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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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은고등학교 | 등록일 | 22.10.06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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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예총 공연 객석의 주인공은 보은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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