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청년회의소 주관,
융마싼똥양꿍양꿍 팀 1위 차지
융마싼똥양꿍양꿍 팀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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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체육공원 내 풋살구장에서 열린 청소년풋살대회에서 융마싼똥양꿍양꿍팀이 1위를 차지했다.
보은군청년회의소(회장 방지문)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4회째로, △DSC △융마싼똥양꿍양꿍 △대동강FC △농업인들 △보은대장 △조나단 FC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골이 터질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등 에너지를 발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 동아리라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몸으로 체득하기도 했다. 한 여름 날씨처럼 기온이 31도를 기록할 정도로 무더웠지만 선수들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볼을 뺏고, 골문을 향해 무적함대처럼 치고 올라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다.
선수들은 골이 터질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등 에너지를 발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 동아리라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몸으로 체득하기도 했다. 한 여름 날씨처럼 기온이 31도를 기록할 정도로 무더웠지만 선수들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볼을 뺏고, 골문을 향해 무적함대처럼 치고 올라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다.
얼굴은 물론 옷도 흠뻑 다 젖었을 정도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경기를 펼친 결과 △1위는 융마싼똥양꿍양꿍 △2위는 농업인들 △3위는 보은대장팀이 차지했다. MVP는 융마싼똥양꿍양꿍 팀의 이준석(보은고)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행사를 후원한 보은군 민간공동체팀 조인형 팀장과 군의회 이경노 부의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과 청년회의소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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