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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 44회 졸업생 81명 배출
작성자 보은고등학교 등록일 22.02.10 조회수 83
보은고, 44회 졸업생 81명 배출

나기홍 기자


고려대, 이대, 성균관대, 충북대, 충남대등에 대거 합격

 보은고등학교(교장 김진환)가 9일, 제 44회 졸업식을 갖고 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라 원격으로 진행한 이날 졸업식에서 이승준 학생등 몇몇 학생만이 대표로 졸업식에 참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재림 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여받았으며, 장학생을 대표해 김휘수학생이 이사장이 수여하는 장학금을 받았다.
  이어, 김재림 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승준 김휘수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조종근 학생이 보은군수상을 김효섭 힉생이 보은군의회의장상을, 김은겸 학생이 학교운영위원장상을 김현우 학생이 학부모회장상을, 김태연 학생이  동문회장상을 수상했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수여했다.
문응학원이사장이 이승준, 김휘수, 김재림, 김진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구용회, 안치우 학생이 학교장 장학금을, 박달비로, 김지훈, 김윤경, 함승욱 학생이 나웅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 전달은 이어져 김휘수, 김은겸, 김재림 학생이 보은교육청 장학금을, 길수빈, 함승원 학생이 이창희장학금을, 김채린, 진민정, 이성재학생이 새마을금고 장학금을 받았다.
계속해, 박효배 학생이 교직원들이 운영하는 청운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이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총동문회, 보은고동문충북교원회, 보은교육발전협의회, 보은학부모연합회, B.B.S보은군지회 어머니후원회로부터 총 97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진환 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원격화상 졸업식을 하게 된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며 “졸업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마음이 아리지만 산생님들과 부모님들이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해 주는 만큼 더욱 큰 사회로 나가 행복한 삶을 개척해 부지런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숙한 보은고인이 되어 달라”고 축하와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날 졸업한 보은고 졸업생들은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서울지역 대학에 13명, 안양대, 가천대 등 경기지역 대학에 10명, 인천소재 대학에 1명이 합격하는 등 수도권대학에 24명이 합격하였으며, 충북대, 충남대, 공주대 등 지방 국립대학에 23명등  무려 97개대학에 합격했다.
 한편, 보은고등학교는 이날 졸업식을 통해 배출된 81명을 포함해 모두 9,279명의 졸업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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