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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사격연맹, 전국대회 1위 등 실적 우수
작성자 보은고등학교 등록일 18.05.31 조회수 171

보은군사격연맹, 전국대회 1위 등 실적 우수

[1380호] 2018년 05월 31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 10m공기소총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한 보은고의(왼쪽부터)이수영, 김나관, 서민석, 김지우, 신현호

          선수가 메달획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은군사격연맹(회장 유영길)산하 보은연고 사격팀이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보은에서는 초등부에 종곡초가 감여했으며, 고등부에 보은고와 정보고가, 일반부에 보은군청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청의 김혜성은 50m 소총 3자세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소속의 조진우도 50m 소총복사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했고, 보은정보고 권은지 선수는 10m공기소총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하는 실력을 뽐냈다.
언제든지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훌륭한 실력이었으나 2위에 그친 것이 안타깝기만 했다.
 보은고의 김나관, 이수영, 서민석, 김지우 조는 10m공기소총 단체전에서 2위를, 보은정보고 류나영, 권은지, 유선화 조는 50m 소총3자세에서 2위를 차지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언제든지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2위에 그친 선배들이 안타까웠는지 종곡초의 양지훈은 10m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번 대회에서 보은은 1위 1종목, 2위 5개종목을 차지했지만  수시로 젛은 성적을 거두어왔다.
불과 한달전인 4월 대구광역시장배 사격대회에서는 보은고의 김나관이 남고부1위를, 정보고가 여고부 단체전 10m공기소총 2위의 성과를 거뒀다.
3월에는 제19회 미추홀기전국사격대회에서 보은군청이 10m공기소총 단체전2위를 차지했으며, 2월 제8회 전남지사배전국사격대회에서는 보은군청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1위와 개인전 2위를 차지했고, 종곡초가 10m공기소총 남초부에서 개인전2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우리 보은의 사격이 발전하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보은군의 스포츠산업 육성정책과 보은고, 보은정보고, 종곡초의 사격학생육성이 혼연일체가 됨은 물론 보은군사격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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