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고 김나관 선수, 전국사격대회 금메달 명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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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은고등학교 | 등록일 | 18.04.12 | 조회수 | 109 |
탄탄한 기본기에 노력과 성실함 더해 사격 유망주로 촉망 [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 = 충북 보은고등학교가 사격명문고로 떠오르고 있다. 보은고 사격부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대구광역시장배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남자고등부 본선경기에서 이 학교 2학년 김나관 선수가 620.5점을 명중시킨데 이어 결선에서도 246점을 획득해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나관 선수는 보은중 입학 후 사격을 시작해 탄탄한 기본기에 노력과 성실함을 더해 보은고를 거치면서 실력이 급상승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사격 꿈나무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지난 1984년 3월20일 창단한 보은고 사격부는 이 학교 체육특기 지정종목으로 이홍희 감독과 장현태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후 6명의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급격한 실력향상을 이루고 있다. 보은고 사격부는 지난해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우승과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홍희 감독은 "김나관 선수는 사격의 생명인 호흡이 상당히 뛰어난 선수로 장래가 촉망된다"며" 아직 고등학생이면서도 실력향상이 눈에 띄고 있어 각종 국제대회 및 올림픽에서 금메달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현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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