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고(교장 고순석)가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3위를 차지해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보은고는 지난 6일까지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대한사격연맹 전국사격대회 고등부 공기소총 부분에서 1849점을 기록, 동메달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앞서 보고는 지난 3월 열린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를 드높였다. 이홍희 교사 겸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체전의 메달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대회였다”며 “장현태 코치 이하 선수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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