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형간염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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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경옥 | 등록일 | 17.08.28 | 조회수 | 69 |
□ E형간염은 E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E virus)에 의해 생기는 급성 간염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부, 간질환자, 장기이식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 돼지, 사슴 등 가공육류․육류는 충분히 익혀먹고, - 유행지역 해외여행시 안전한 식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을 먹고, - 화장실 다녀와서, 기저귀 간 후, 음식 조리 전에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 또한 E형간염 환자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조리를 금지하고, 임신부·간질환자·장기이식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E형간염: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오염된 돼지, 사슴 등 육류를 덜 익혀 섭취할 경우에 감염되며, 15~60일(평균 40일) 잠복기를 지나서 피로, 복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발생한 후 황달, 진한색 소변, 회색 변 등의 증상을 보이고, 건강한 성인은 대부분 자연 회복되며 치명율은 약 3% 정도로 낮지만, 임신부, 간질환자, 장기이식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치명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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