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보건실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E형간염 예방
작성자 석경옥 등록일 17.08.28 조회수 67

E형간염은 E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E virus)에 의해 생기는 급성 간염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부, 간질환자, 장기이식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 돼지, 사슴 등 가공육류육류는 충분히 익혀먹고,

- 유행지역 해외여행시 안전한 식수충분히 익힌 음식을 먹고,

- 화장실 다녀와서, 기저귀 간 후, 음식 조리 전에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 또한 E형간염 환자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조리를 금지하고, 임신부·간질환자·장기이식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E형간염: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오염된 돼지, 사슴 등 육류를 덜 익혀 섭취할 경우에 감염되며, 1560(평균 40) 잠복기를 지나서 피로, 복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발생한 후 황달, 진한색 소변, 회색 변 등의 증상을 보이고, 건강한 성인은 대부분 자연 회복되며 치명율은 약 3% 정도로 낮지만, 임신부, 간질환자, 장기이식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치명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전글 청소년기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
다음글 유행성이하선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