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예방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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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경옥 | 등록일 | 11.09.29 | 조회수 | 333 | |||
<질병관리본부>
‘11~‘12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계획 10월 첫 주부터 보건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 안전접종이 최우선!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1~’12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심장 · 폐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 그리고 생후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을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플루엔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11~12월 사이에 1차 유행이 있고, 다음해 2~4월에 2차 유행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의 경우 10월에서 12월 사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 ’11-’12절기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아니나 감염으로 인한 학습 및 직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민간의료기관 이용) □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야 하며, - 특히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폐렴, 울혈성 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심부전증, 당뇨 등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민간의료기관에서는 9월부터 접종이 시작되었고, 보건소의 경우 백신공급이 완료되는 10월 첫 주부터(대체로 4일 시작) 지역 우선접종대상자 약 394만 명에 대해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이 실시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의료수급권자 등을 위주로 자치단체 실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실시 할 계획으로, 이에 해당되는 주민은 거주 지역 보건소에 접종일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전·후 어르신 주의사항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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