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청소년, 30대부터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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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경옥 | 등록일 | 11.05.27 | 조회수 | 330 |
흡연은 여성과 청소년에게 치명적이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이 흡연을 하면 발암물질이 DNA에 변화를 일으켜 30대부터 암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올 2월에는 네덜란드 다니엘 쿠노트 박사팀이 영국 신경과학 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흡연은 청소년의 영구적인 뇌손상을 일으켜 인지 기능을 5~10%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5월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의 해로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흡연자는 금연 실천의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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