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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청렴 인물 - 조사수
작성자 백곡초 등록일 17.09.10 조회수 166
조사수 [趙士秀, 1502 ~ 1558] (조선 전기)



왜 청렴인물인가?

그는 일단 지금의 대법원장,국회의장,서울대 총장까지 맡아본 사람이지만 나라에서주는 녹(월급)외에 뇌물은 받지도 않은 분이라 평생을 가난하게 사시다 돌아가신 분입니다.또한 중종때 청문,탁문,예문을 세워 신하들에게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문에 걸어가게 했습니다. 아무도 선뜻 나서지못하고 중간인 예문을 통과했지만 조사수는 혼자 떳떳이 청문을 통과했고 많은 관리들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그 인물에게서 본받을 점

요즘에도 부러울만한 높은 자리를 겸했음에도 불구하고 뇌물하나 받지않은 점에서 보아 돈을 탐내지 않았고 권력을 내새우지도 않은 겸손하면서 청렴한 분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시장만되도 뇌물이 판 치는데 조선시대에 이런 청백한 사람이 있었다는 점이 본받을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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