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동해(東海) 병기(倂記) 청원 100만인 서명운동 참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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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명신 | 등록일 | 16.01.26 | 조회수 | 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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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막대한 홍보전략으로 인해 우리나라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해라고 되어있는 지도에 우리의 '동해' 이름을 함께 표기하도록 해달라고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월 5일까지입니다.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파일을 첨부합니다.
동해 병기 한국추진본부 ○ 우리 바다 '동해(East Sea)’를 왜 ‘일본해’라고 부르지요? 대한민국 안에서는 '동해'라고 일컫지만 전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은 '일본해'라고 부름. 일제 강점기인 1929년에 국제수로기구(IHO)가 'Sea of Japan'라로 표기한 이래 지금껏 ‘일본해’로 통용되고 있음. 동해 이름을 빼앗긴지 올해로 87년이 됨. 광복 70년이 지났어도 국제 사회에서 '동해(East Sea)’는 해방되지 않고 있음. ○ 서명 운동으로 강대국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충분히 가능함. 이미 성공한 사례가 있음. 재미교포들로 조직된 사단법인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는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써 일본 정부 차원의 방해공작을 뚫고, 2014년 1월과 2월에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하원의 ‘동해․일본해 병기 법안’을 통과시킴. 이로써 미국 버지니아 주 공립학교의 모든 교과서들은 의무적으로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함께 기록[병기]하게 됨. ○ 국제수로기구(IHO)를 설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영향력이 큰 미국 정부의 입장을 동해 병기 찬성 쪽으로 돌려놓는 일이 우선되어야 함. 이를 위해 백악관 청원 사이트를 통해 여론을 전달하는 방안이 효과적임. 사단법인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 ‘피터 김’ 회장은 2016. 1. 7.(목) 버지니아 애넌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악관 청원사이트에서 2016년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한 달 간 100만 명 서명을 목표로 동해 병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선언함.
○ 사단법인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의 제안에 대한 국내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2015년 12월 11일에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2017년 IHO 동해 병기 추진본부 발대식이 있었음. 한국추진본부는 '사단법인 동해 병기'를 공식 등록하고, 현재 빠른 속도로 전국적 단체로 조직화하고 있음. ○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이 ‘제2의 안용복’이 되어 주세요. 동해 병기 시민운동은 이제 더는 어느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일이 아니며,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운동입니다. 학생, 학부모, 시민 여러분은 주인 의식을 갖고 참여해 주시고 주변에 참여를 호소해 주세요. 특히, SNS를 통해 열심히 퍼뜨려 주세요. ○ 청원 서명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1. 참여 기간: 2016년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한 달 간 2. 목표: 100만 명 3. 참여 방법 가. 백악관 청원운동 사이트(http://wh.gov/iwXUG) 들어가기 나. ①~③ 영문 이름과 성, 이메일 주소 적기 다. ④ 빨간 박스 안에 있는 'SIGN NOW' 클릭하기 라. 자신의 이메일 들어가서 확인하기 →수신된 'We the People: Your Voic.' 메일 열기 마. 중간의 'Confirm your signature by clicking here'를 클릭하면 서명 완료 ※유의 사항: 스팸메일로 처리될 수 있으니 스팸 메일함도 확인바람. ※붙임 캡처 화면을 꼭 참고하시고, 주의 깊게 참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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