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응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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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현 | 등록일 | 21.03.29 | 조회수 | 8 | ||||||||||||||||
3-4월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시기입니다. 학생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및 민감군 질병결석 인정 절차를 안내해 드리오니 자녀의 건강관리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입자 크기의 오염물질입니다. 미세먼지 중 머리카락 두께의 20분의 1정도 지름인 먼지, 즉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을 정도로 유해성이 큰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봄과 겨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편입니다. (여름과 겨울에 비해 약 17㎍/㎥ 정도 높습니다.
▪ 기저질환(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이 있는 경우: 질환에 대한 진단서 또는 의견서(의사소견서, 진료확인서)를 담임 선생님께 제출 (※ 미세먼지와 유관성이 드러나는 의사소견 또는 향후 치료의견 명시) ▪ 위의 서류를 사전 제출한 학생: 등교 시간대 우리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상 시 수업 시작 전 사전연락 (담임선생님께 전화 혹은 문자)하면 해당일은 질병결석으로 인정함 ※ 단, 학생의 각 학년과정의 수료에 필요한 출석일수는 해당학년 수업일수의 3분의 2 이상이 되어야 함.
■ ‘우리동네 대기정보’애플리케이션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파악합니다.(환경부, 에어코리아 제공) ■ 물청소를 통해 실내 공기를 개선합니다. - 물걸레를 이용한 청소가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요리할 때는 공기청정기를 켜두지 않습니다. - 요리하는 동안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기름입자가 공기청정기 필터를 막아 공기정화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요리를 마치고 환기를 한 후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손과 얼굴을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 외출시 황사마스크(KF80이상)를 착용하고 가능하면 모자나 보호 안경을 활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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