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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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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014년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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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Ronald dahl 소설)1p. The reader of books
2p
3p(지워짐)
4p
5p
주말에는 쉰다! 예!주말에는 쉰다! 예!주말에는 쉰다! 예!
Hi 동현
동현이는 수정할 부...
동현아!
             
23 24 25 26 27 28 29
주말에는 쉰다! 예!주말에는 쉰다! 예!주말에는 쉰다! 예!
6p 1/2
6p 2/2 (형 생축)
7 1/2
7 2/2
7 Last~9 1/3
재충전...쿨럭....
동현 짱!
Hi 동현
Hi 동현
Hi 동현
             
30            
Healing
 
 
 
  • 14.11.17
    - 마틸다(Ronald dahl 소설)1p. The reader of books
    It's a funny thing about mothers and fathers.
    -부모들은 못 말리는 사람들이다.
    Even when their own child is the most disgusting little blister you could imagine, they still think that he or she is wonderful.
    -언젠가, 심지어 자기 아이가 당신이 상상할 수도 없는 제일 구역질나는 조그마한 물집이라고 해도 그들은 여전히 아이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Some parents go further.
    -몇몇 부모들은 한 술 더 뜬다.
    they become so blinded by adoration they manage to convince themselves their child has qualities of genious.
    -그들은 자기 아이를 과대평가하여 눈이 먼 나머지 자기 아이에게 천재성이 있닥 억지로라도 믿으려 애쓴다.
    well, there is nothing very wrong with all this.
    - 뭐, 그렇다고 해도 여기까진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
    It's the way of the world.
    -이건 세상사이다.(다 사람들 사는 모습이니까)
    It is only when the parents begin telling us about the brilliance or their own revolting offspring, that we start shouting, "Bring us a basin! We're going to be sick!"
    -다만 한심한 제 아이를 놓고 똑똑하다고 자식 자랑을 시작할 때 우리는 이렇게 소리치고야 만다. "여기 대야 하나 갖다줘, 메스꺼워 토할 것 같아!"
  • 14.11.17
    - ㄴ
    척날 동현이에게 제일 두꺼운 책을 주었는데 영어실력을 발휘해서 꾸준히 번역하기 바란다. 한 권의 번역이 끝나면 책을 출판해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기회를 주겠다. 하루도 빠지지 말고 열심히 번역해서 동현이가 꿈꾸는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교장선생님
  • 14.11.17
    - 동현아!
    배고프니 밥 좀 사오거라
  • 14.11.18
    - 2p
    school teachers suffer a good deal from having to listen to this sort of twaddle from proud parents, but they usually get their own back when he tine comes to write the end-of-term reports.
    -학교 선생님들은 자기 자식 자랑이 끝없는 학부모들엑서 이런 주책없는 말을 지껄이는 것을 들어 주느라 곤혹을 치르지만 보통 기말 통지표를 쓸 때가 다다르면 선생님들은 냉정한 원상태로 돌아간다.
    If I were a teacher I'd cook up some real scorchers for the children of doing parents.
    -만약 내가 선생님이라면 이런 주책스러운 부모들이 그렇게도 숭배하는 자녀들을 위해 이렇게 쓸 것이다.
    "Your son Maximilian," I'd write, "it's a total wash-out.
    -귀하의 아들 맥시밀리언은 유감스럽게도 낙제입니다.
    I hope you have a family business you can push him into when he leave school because he sure as heck won't get a job anywhere else."
    -저는 맥시밀리언이 졸업한 후 이 애가 맡아서 할 가족 사업을 차릴 것을 제안하는데 왜냐하면 그는 그 어디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 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Or if I were feeling lyrical that day, I might write, "It's a curious truth that grasshoppers have their hearing organs in the sigdes of the abdomen.
    -아니면, 내가 그날 감상저이라면 이렇게 쓸 수도 있다. "메뚜기 배 옆부분에 청각 기관이 있다는 것은 호기심을 자극하는군요.
    Your daughter Vanessa, judging by what she's learnt this term, has no hearing-organs at at all."
    하지만 이번 학기의 성적으로 보면 귀하의 딸 바네사는 청각 기관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 14.11.19
    - 3p(지워짐)
    I might even delve deeper into natural history and say,"The periodical cicada spends six years as a grub underground and no more than six days as a free creature of sunlight and air.
    -만약에 내가 자연사를 다소 깊게(심도 있게) 탐구했다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매미는 지하에서 유충으로 6년을 지내고 나서도 태양 아래에서(햇빛에서) 자유로운 생명체로 있을 수 있는 기간은 오로지 6일뿐입니다.
    Your son Wilfred has spent six years as a grub in this school and we are still waiting for him to emerge from the chtysalis."
    -당신의 아들 윌프레드도 우리 학교에서 유충으로 6년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윌프레드가 번데기에서 부화해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A particularly poisonous little girl mingt sting me into saying, "Fiona has the same glacial beauty as an iceberg, but unlike the iceberg she has absolutely nothing below the surface."
    -특별하게 밉살스러운 여아라면 나는 이렇게 쓰고 싶을 것이다.
    "피오나는 빙산처럼 (ice:얼음, berg:산) 차디찬 아이입니다. 빙산과 다른 점이 한 가지가 있다면 이 아이의 물 밑에는 그 무엇도 없다는 것이지요."
    I think I might enjoy writing end-of-term reports for the stinkers in my class.
    -이렇게 나는 우리 반의 골칫덩어리들의 기말통지서를 쓰는 일에 재미가 들릴지도 모른다.
    But enough of that.
    -하지만 이쯤이면 충분하다.(이쯤에서 마침표를 찍겠다.)
    We have to get on.
    앞으로 더 가야 하기 때문이다.(더 할 얘기가 많다)
  • 14.11.20
    - 4p
    Occasionally one comes across parents who take the opposite line, who show no interest at all in their children, and these of course are far worse than the doting ones.
    -이따금 지금까지와는(찬양)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는 부모들도 만나게 되는데 그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주책덩어리 숭배자들보다도 훨씬 더 나쁜 경우라 할 수 있다.
    Mr. and Mrs. Wormwood were two such parents.
    -웜우드 부부가 바로 이런 부모님들의 부류에 속한다.
    They had a so called Michael and a daughter called Matilda, and the parents looked upon Matilda in particular as nothing more than a scab.
    -그들에게는 아들 마이클과 딸 마틸다가 있는데, 마틸다를 이마에 난 딱지보다 못하게 여기고 있었다.
    A scab is something you have to put up with until the times comes when you can pick it off and flick it away.
    -당신들도 알듯이 딱지는 저 스스로 떨어질 때까지 만지지 말고 참고 있어야 한다.
    Mr. and Mrs. Wormwood looked forward enormousely to the time when they could pick their little daughter off and flick her away, preferably into the next county or even further than that.
    -그러나 웜우드 부부는 어린 외동딸을 참고 보지를 못해서, 당장 떼어 버리기를, 저 멀리 다른 지방으로 보내 버릴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It is bad enough when parents treat ordinary children as though they were scabs and bunions, but it becomes somehow a lot worse when the child in question is extra-ordinary, and by that I mean sensitive and brilliant.
    -평범한 자신의 아이를 마치 딱지나 엄지발가락 때처럼 여기는 것도 잘못되었지만 만약 그 아이가 감수성이 예민하고, 머리가 총명한, 평범하지 않은(비범한) 애라고 하면 더더욱 잘못된 일이다.
    Matilda was both of these things, but above all she was brilliant.
    -마틸다는 이런 예민함과 총명함을 다 갖췄고, 무엇보다도 머리가 좋았다.
    Her mind was so nimble and she was so quick to learn that her ability sould have been obvious even to the most half-witted of parents.
    -그녀는 너무 영리해서 무엇이든 아주 빨리 배웠다. 세상에서 가장 둔하고 멍청한 부모님은 이런 애의 능력을 단박에 알았을 것이다.
    But Mr. and Mrs. Wormwood were both so gormless and so wrapped up in their own silly little lives that they failed to notice anything unusual about their daughter.
    -하지만 웜우드 부부는 둘 다 멍청하기 짝이 없어서(근데 짝이네) 자신들의 그 시시콜콜한 삶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자기 딸이 비범하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To tell the truth, I doubt they would have noticed had she crawled into the house with a broken leg.
    -사실대로, 나는 마틸다가 다리가 부러진 채로 집안에 기어다닌다고 해도, 그들이 마틸다의 다리가 부러졌다는 것을 알아챌 수나 있을지가 의문이다.
  • 14.11.20
    - Hi 동현
    동현이의 영어독해 실력은 마틸다의 능력만큼이나 범상치가 않구나
    중학교1학년의 실력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아주 훌륭하단다
    단순해석의 수준을 넘어서 유창하게 의역까지 하는 걸 보니 정말 대단하구나
    동현이가 꾸는 꿈을 이루는데 영어실력은 가장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확신한단다.

    Her mind was so nimble and she was so quick to learn that her ability sould have been obvious even to the most half-witted of parents.
    이문장에서 sould는 should 를 쓰려던 거였지?

    그리고 should have p.p는 ~했어야만 했는데 (안했다)는 의미여서

    her ability should have been obvious even to the most half-witted of parents.
    그녀의 능력은 가장 어리석은 부모에게 조차도 눈에 띄었어야만 했었는데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의미로 보는 것이 좀더 정확할것 같구나.

    다방면에 실력이 뛰어난 동현이가 실력만큼이나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모두가 부러워 하는 멋진 동현이가 될거야 화이팅!!!
  • 14.11.21
    - 5p
    Matilda's brother, Michael, was a perfectly normal boy, but the sister, as I said, was something to make your eyes pop.
    -마틸다의 오빠인 마이클은 평범한 소년의 표본이었지만, 내가 말한 대로 그 여동생은 눈이 뒤집어질 만큼(눈알이 튀어나올 만큼) 특별한 애였다.
    By the age of one and a half her speech was perfect and she knew as many words as most grown-ups.
    -마틸다는 한 살 반이 되었을 때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어른(성인) 급의 어휘를 구사했다.
    The parents, instead of applauding her, called her a noisy chatterbox and told her sharply that small girls should be seen and not heard.
    -그런데도 마틸다의 부모님들은 칭찬은 못할망정 마틸다를 수다쟁이라고 하면서(아니 그 나이또래의 수다쟁이가 어디있다고..진짜 둔하네) 어린 여자애는 놀아야지 쫑알쫑알대서는 안 된다고 다그쳤다.
    By the time she was three, Matilda had thaught herself to read by studying newspapers and magazines that lay around the house.
    -마틸다는 세 살 때 집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신문 잡지들을 보면서 읽는 방법을 터득해냈다.
    At the age of four, she could read fast and well and she naturally began hankering after books.
    -네 살 때는 글을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잘 읽고 싶어했기 때문에 마틸다는 진짜 책을 읽고 싶어했다.
    The only book in the whole of this enlightened household was something called Easy Cooking belonging th her mother, and when she had read this from cover to cover and had learnt all the recipes by heart, she decided she wanted something more interesting.
    -그러나 집에 있는 책이라고는 꼴랑 엄마가 보는 "쉬운 요리법'이라는 책뿐이었다. 마틸다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서 안의 모든 레시피들을 외워버렸을 때, 마틸다는 무언가 더 재미있는 책이 읽고 싶었다.
  • 14.11.21
    - 동현이는 수정할 부...
    동현이는 수정할 부분이 없을만큼 잘하고 있어서 대견스럽구나
    By the age of one and a half her speech was perfect 에서
    "마틸다는 한 살 반이 되었을 때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보다는
    "이미 18개월쯤 되었을 때 완벽한 말을 구사했다 "의 의미로 보는게 좋을 것 같구나. 말을 시작하자마자 어른들 만큼의 어휘력을 갖췄다는 것은 다소 내용상
    디테일한 차이가 있는것 같구나. 너무 완벽하게 동현이가 잘하고 있어서 문맥에는 지장을 주지는 않는 부분을 살짝 수정해봤단다.

    but the sister, as I said, was something to make your eyes pop.
    -마틸다의 오빠인 마이클은 평범한 소년의 표본이었지만, 내가 말한 대로 그 여동생은 눈이 뒤집어질 만큼(눈알이 튀어나올 만큼) 특별한 애였다. 에서

    직역대로라면 눈이 튀어나올 만큼인데 이부분을 동현이가 표현하고 싶은대로
    "눈이 뒤집어질 만큼"으로 번역한 것도 동현이라서 가능한것 같구나.
  • 14.11.22
    - 주말에는 쉰다! 예!주말에는 쉰다! 예!주말에는 쉰다! 예!
  • 14.11.23
    - 주말에는 쉰다! 예!주말에는 쉰다! 예!주말에는 쉰다! 예!
  • 14.11.24
    - 6p 1/2
    "Daddy," she said, "do you think you could buy me a book?"
    -그녀는 "아빠, 저한테 책 좀 사 주실 수 있겠어요?" 라고 말했다.
    "A book?" he said.
    -"책?" 그가 말한다.
    "What d'you want a flaming book for?"
    -"책은 또 뭐하러 사 달라고 난리법석을 떨어?"
    "To read, daddy."
    -"읽게요."
    "What's wrong with the telly, for heaven's sake?"
    -"텔레비전이 고장이라도 나서 그래?"
    We've got a lovely telly with a 20-inch screen and now you come asking for a book!
    -"우리 집에 멋들어진 20인치 TV가 있는데 책을 사 달라고 졸라?"
    You're getting spoiled, my girl!"
    -얘가 나쁜 버릇이 들었구나!"
  • 14.11.25
    - 6p 2/2 (형 생축)
    Nearly every weekday afternoon Matilda was left alone in the house.
    -주중에는 거의 매일 마틸다는 집에 홀로 남겨졌다.
    Her brother( 5 years older than her) went to school.
    -오빠(그녀보다 5살 많다)는 학교에 갔다.
    Her fa went to work and her mother went out playing bingo in a town 8 miles away.
    -아빠는 일하러 갔고 엄마는 8마일 떨어진 시내로 빙고 게임을 하러 갔다.
    Mrs. Wormwood was hooked on bingo and played it 5 afternoons at week.
    -웜우드 씨 부인은 빙고에 심취해서 주당 5일정도는 빙고를 했다.
    On the afternoon of the day when her father had refused to buy her a book, Matilda set out all by herself to walk to the public library in the village.
    -아빠가 마틸다에게 책을 사주기를 거절한 바로 그 날 오후 마틸다는 혼자서 그 마을에 있는 공공도서관에 가려고 집을 나섰다.
    When she arrived, she introduced herself to the librarian, Mrs. Phelps.
    -도서관에 도착했을 때, 펠프스 여사에게 자기 소개를 했다.
    She asked if she might sit awhile and read a book.
    -그러면서 잠시 앉아서 책을 읽어도 되겠냐고 물었다.
    Mrs. Phelps, slightly taken aback at the arrival of such a tiny girl unaccompanied by a parent, nevertheless told her she was very welcome.
    -펠프스 여사는 이 꼬맹이가 도서관에 부모님과 함께 오지 않고 저 혼자 온 것에 좀 놀랐지만 마틸다에게 아주 잘 왔다고 말해 주었다.
  • 14.11.25
    - 동현 짱!
    동현아! 매일 담임선생님께서 칭찬하시고 응원을 주셔서 좋겠구나. 영어공부에 열심히 노력해서 동현이의 미래에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교장샘
  • 14.11.25
    - Hi 동현
    오늘도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했구나
    오늘은 동현이가 조금 마음이 급했나보구나
    안보이던 오타와 한두군데 보이는걸보니
    anyway 참 잘했어요
  • 14.11.26
    - 7 1/2
    "Where are the children's books please?" asked Matilda.
    -"어린이 도서는 어디 있나요?" 마틸다가 묻는다.
    "They're over there on those lower shelves," Mrs.Phelps told her.
    -"저쪽 좀 낮은 서가에 있단다." 펠프스 여사가 말했다.
    "Would you like me to help you find nice one with lots of pictures in it?"
    -"내가 삽화가 많은 좋은 책 하나 골라줄까?"
    "No, thanks," Matilda said.
    -"아뇨, 괜찮아요."
    "I'm sure I can manage."
    -"저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From then on, every afternoon, as soon as her mother had left for bingo, Matilda would toddle down to the library.
    -그때부터 매일 오후에 마틸다는 엄마가 빙고 게임을 하러 나가자마자 아장아장 도서관으로 걸어가곤 했다.
    The walk took only 10 minutes and this allowed her two glorious hours sitting quitely by herself in a cosy corner devouring one book after another.
    -걸어서 10분밖에 안 걸렸고 마틸다는 도서관의 아늑한 한구석에서 조용히 앉아 책을 한 권 한 권 읽으며 훌륭한 두 시간을 보냈다.
  • 14.11.26
    - Hi 동현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책 읽기를 어렵고 힘들게 느끼는데 유일하게 동현이는 즐거워하는 것 같아 선생님도 매우 흐믓하고 기특하단다.
    해석도 너무나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번역가 수준으로 해서 대견스럽기까지 하구나 영어를 좀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베푸는 더욱 멋진 동현이를 그려본다. 해석한 것은 완벽해서 선생님이 손댈곳이 없구나
  • 14.11.27
    - 7 2/2
    Mrs. Phelps, who had been watching her with fascination for the past few weeks, now got up from her desk and went over to her.
    -지난 수 주일 동안 마틸다를 아주 관심있게 지켜본 펠프스 여사는 데스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로 갔다. (데스크=자리. ex)안내데스크. 어감상의 문제로 그대로 번역)
    "Can I help you, Matilda?" she asked.
    -"마틸다, 내가 도와줄까?"
    "I'm wondering what to read next," Matilda said.
    -"다음에 뭘 읽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I've finished all the children's books."
    -"어린이 도서는 다 읽었거든요."
    "You mean you've looked at the pictures?"
    -"그림책을 다 봤다는 거니?"
    "Yes, but I've read the books as well."
    -"네, 하지만 줄글도 다 읽었어요."
    Mrs.Phelps looked down at Matilda from her great height and Matilda looked right back up at her.
    -펠프스 여사는 그 큰 키로 마틸다를 내려다보았고 마틸다는 목을 젖혀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I thought some were too poor," Matilda said, "but others were lovely.
    I liked The Secret Garden best at all.
    -"몇몇 책은 너무 형편없었어요, 하지만 다른 몇몇 책들은 좋았어요. 그중 시크릿 가든(비밀의 정원)이 제일 좋았어요.(Lovely의 즐거운이라는 뜻 사용)
    It was full of mystery.
    -신비로 가득했어요.
  • 14.11.28
    - 7 Last~9 1/3
    The mystery of the room behind the closed door and the mystery of the garden behind the big wall."
    -그 닫힌 문 뒤에 있는 방의 비밀과 큰 담 뒤에 있는 화원 말이에요.
    Mrs.Phelps was stunned.
    -펠프스 여사는 할 말을 잃었다.
    "Exactly how old are you, Matilda?" she asked.
    -"정확히 몇 살이니?"
    "4 years and 3 months," Matilda said.
    -"4살하고 3달이요,"
    Mrs.Phelps was more stunned than ever, but she had the sense not to show it.
    -펠프스 여사는 아까보다 더 충격받았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What sort of a book would you like to read next?" she asked.
    -"그럼 다음에는 어떤 류의 책을 읽고 싶니?"
    Matilda said,"I'd like a really good one that grown-ups read.
    -"어른들이 읽는 훌륭한 책이요.
    A famous one.
    -저명한 걸로요.
    I don't know any names."
    -책 이름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p.s. 갈수록 정신상태가 나빠지고 있다....주말 재충전을..쿨럭..
  • 14.11.28
    - Hi 동현
    동현이는 어쩜 이렇게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해석하는지 정말 대단하구나
    선생님이 수정해 줄 곳이 전혀 없네. 동현인 영어 영재인듯!!!
  • 14.11.29
    - 재충전...쿨럭....
    재충전중..
  • 14.11.30
    - Healing
    이쯤 되면 어느정도 상태가 나아지겠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