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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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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y an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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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y an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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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y and the Beast
             
             
             
  • 17.09.01
    - The Beauty and the Beast
    Once, there was a rich merchant in a big town.
    옛날, 어느 큰 도시에 부자 상인이 살았다.

    He had many ships.
    그는 많은 배를 소유하고 있었다.

    They brought lost of gold from all over the world.
    배들은 세계 도처에서 많은 금을 가져왔다.

    He also had three daughters.
    그에게는 세 명의 딸도 있었다.

    The two elder sisters thought that they were the prettiest.
    언니 둘은 자기들이 제일 예쁜 둘 알았다.

    they would only were expensive dresses.
    그들은 값비싼 옷만 입으려 했다.

    They would only think about her was beautiful.
    그들이 생각하는 거라곤 오직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 것 이었다.

    The youngest daughter was different.
    막내는 달랐다.

    She was the most beautiful daughter.
    그녀가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딸이었다.

    In fact, everything about her was beautiful.
    사실, 그녀에 관한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This is why her name was ‘Beauty.’
    그래서 이름도 ‘뷰티’이다.
  • 17.09.04
    - The Beauty and the Beast
    One day, the rich merchant suddenly lost everything.
    어느 날, 갑자기 그 부유한 상인은 모든 걸 잃었다.

    All of his ships sank.
    배가 전부 침몰한 것이다.

    Now he only had a small country-house.
    이제 그에게는 조그만 시골집 한 채만 달랑 남았다.

    The old merchant told his daughters what happened.
    늙은 상인은 일어난 일을 딸들에게 얘기했다.

    Beauty said to her father, “Please don’t cry.
    뷰티가 아버지에게 말했다. “울지 마세요.

    We have each other and our good health.
    우리는 모두 함께 건강하잖아요.

    Money is not important.”
    돈은 중요하지 않아요.”
  • 17.09.06
    - The Beauty and the Beast
    Her sisters started to pull their hair out.
    언니들은 머리를 잡아 뜯기 시작했다.

    “Oh, father,” the eldest daughter cried.“What will we do now?”
    “아, 아버지, 우린 이제 뭘 하죠?” 큰 딸이 외쳤다.

    “You’ll have to work,”he said, very sadly.
    “일을 해야겠지.” 아버지가 매우 비통하게 대답했다.

    The middle daughter was angry and said, “We can’t work.
    둘째딸은 화가 나서 말했다.“우린 일 못해요.

    No rich man will want to marry us!”
    부자들이 우리랑 결혼하고 싶지 않을 거예요!”

    “Let’s go to town,” said the eldest daughter.
    “읍내로 가자,”큰 딸이 말했다.

    “We’ll marry the first man the proposes.”
    “제일 먼저 청혼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거야.”
  • 17.09.08
    - The Beauty and the Beast
    The two eldest daughter put on their best dresses.
    두 언니는 가장 좋은 드레스를 차려 입었다.

    They went to town, and looked for husbands.
    그들은 읍내로 가 남편감을 찾아 다녔다.

    But everyone knew about the merchant’s bad luck.
    하지만 사람들 모두 그 상인의 불운한 일은 알고 있었다.

    The middle daughter said to one man, “I’m ready to be married.”
    둘째 딸이 한 남자에게 말했다. “전 결혼할 준비가 되었어요.”

    “I only wanted to marry you for your money!” said he.
    “난 당신의 돈 때문에 당신과 결혼하고 싶었을 뿐이라오!”하고 남자는 말했다.

    Another man said to the eldest daughter, “I changed my mind because you don’t have any money.”
    또 다른 남자는 큰 딸에게 말했다.“마음이 바뀌었소. 당신은 빈털터리잖소.”
  • 17.09.11
    - The Beauty and the Beast
    But one man ran to Beauty and said, “Please many me. We could live happily together.”
    그런데 한 남자가 뷰티에게 달려와 말했다. “나와 결혼해 주시오. 우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요.”

    But she couldn’t leave her father.
    하지만 그녀는 아버지 곁을 떠날 구 없었다.

    “My father is old. I have to stay with him.”
    “아버지가 연료하세요. 전 아버지 곁에 있어야 해요.”

    The family moved to the country-house.
    그들 가족은 시골 집으로 이사했다.

    The elder sisters didn’t stop complaining.
    언니들은 끊임없이 불평을 해댔다.

    They never did any work.
    일은 전혀 하지 않았다.

    But Beauty worked hard everyday.
    하지만 뷰티는 매일 열심히 일했다.

    “If I don’t work, my father will be hungry,” she thought.
    “내가 일하지 않으면 우리 아버지가 굶게 되셔.” 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 17.09.13
    - The Beauty and the Beast
    One day, her father came home with a big smile.
    어느 날 아버지가 만면에 미소를 띠며 집에 들어오셨다.

    “I just heard some good news,” he said.
    “방금 좋은 소식을 들었단다.” 그가 말했다.

    “One of my ships didn’t sink. It’s bringing back lots of gold for us. we’ll be rich again!”
    “내가 가진 배 중 한 척이 침몰하지 않았다는구나. 우리에게 금을 많이 가져다 줄 거야. 다시 부자가 되는 거지!”

    Beauty smiled at her father.
    뷰티는 아버지를 보며 미소 지었다.

    “That’s great news. I’m so glad to see you happy again.”
    “굉장한 소식이네요. 아버지가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다시 보니 너무 기뻐요.”

    The two elder sisters jumped up for joy.
    두 언니는 기쁨에 날뛰었다.

    “We’re rich! We’re rich!” they shouted.
    “우린 부자야! 부자가 되었어!” 그들이 소리쳤다.
  • 17.09.15
    - The Beauty and the Beast
    The next morning, Beauty’s father woke up early.
    다음 날 아침, 뷰티의 아버지는 일찍 일어났다.

    He had to meet his ship at the port.
    그는 항구로 배를 마중 나가야 했다.

    “Good-bye, girls. I’m going to the port,” he said.
    “잘 있거라, 딸들아. 난 항구로 간다.” 그가 말했다.

    The elder sisters jumped out of bed and ran to him.
    언니들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아버지에ㅔ게 달려갔다.

    “We had to eat bad food, and wear ugly clothes,” they said.
    “유린 맛없는 음식만 먹고 불썽사나운 옷만 입어야 했잖아요.” 그들이 말했다.

    “Will you bring us a present?
    “저희에게 선물을 가져오실 거죠?

    We want some chocolates and some silk dresses.”
    저흰 초콜릿이랑 비단 드레스가 좋겠어요.”
  • 17.09.18
    - The Beauty and the Beast
    “OK. I’ll bring you back what you want,” he said.
    알았다. 너희가 원하는 걸 가져다주마.” 그가 말했다.

    “What about you, Beauty? What can I get for you?”
    “너는 어떻니, 뷰티야? 뭘 구해 올까?”

    Beauty didn’t want anything.
    뷰티는 원하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She was happy just because she could see her father happy.
    그녀는 그저 아버지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다.

    She only thought of one simple thing.
    그녀는 단 한 가지 소박한 것이 머리에 떠올랐다.

    “Just bring me a rose,” she said.
    “장미 한 송이만 가져다 주세요.” 그녀가 말했다.
  • 17.09.20
    - The Beauty and the Beast
    Then, the merchant said good-bye to them and left.
    그런 다음 아버지는 그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길을 나섰다.

    The old man walked to the port.
    노인은 항구까지 걸어서 갔다.

    It took him more than a week.
    1주일도 더 걸렸다.

    when he got there, he heard some terrible news.
    거기에 도착해서는 끔찍한 소식을 들었다.

    His last ship had no money on it.
    마지막 남은 배에는 돈이 하나도 없었다.

    Pirates robbed it. They had taken everything.
    해적들에게 약탈당한 것이다. 그들이 모조리 다 가져가 버렸다.

    Beauty’s father fell to the ground and started to cry.
    뷰티의 아버지는 땅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I must be cursed,” he thought.
    “난 저주 받은 게 틀림없어.” 그는 생각했다.

    Sadly he started to walk back home.
    서글피 그는 집으로 다시 걸어오기 시작했다.
  • 17.09.22
    - The Beauty and the Beast
    When the old man walked home, the weather became terribly cold.
    노인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날씨가 지독하게 추워졌다.

    The old man was sad and very cold.
    노인은 슬펐고 매서운 추위에 떨었다.

    He thought it would be so miserable to sleep in the cold.
    추위 속에서 잠을 자는 것은 너무나 비참할 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As the sun was setting, the merchant saw a castle.
    해가 질 무렵 상인은 성을 발견했다.

    “Maybe there’s a nice prince in that castle. He’ll give me a bed tonight,” he said.
    “저 성에 마음씨 착한 왕자가 살지도 몰라. 그는 오늘 밤 내게 잠자리를 내줄 거야.” 그가 말했다.

    when he came to the gates of the castle, he yelled “Hello!”
    상인은 성문으로 다가가 “누구 계세요?” 하고 외쳤다.

    Nobody answered him.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He looked through a window and saw a fire in the fireplace.
    창문을 통해 들여다보니 벽난로에 불이 피워져 있었다.
  • 17.09.25
    - The beauty and the Beast
    Next to the fireplace was a table.
    벽난로 옆에는 식탁이 있었다.

    On the table were a roasted chicken with potatoes, cake, and hot coffee.
    식탁 위에는 감자를 곁들인 닭요리, 케이크, 따뜻한 커피가 놓여져 있었다.

    The food looked so delicious, and the castle looked so warm.
    음직은 너무나 먹음직스러웠고 성 안은 무척 따뜻해 보였다.

    He walked in, sat down, and ate all of the food.
    그는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아 음식을 전부 먹어치웠다.

    After supper, he lay down on a comfortable bed and went to sleep.
    저녁식사를 마치고서 그는 안락한 침대에 누워 잠이 들어 버렸다.

    When the old man woke up in the morning, he felt very good.
    아침에 일어나니 노인은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

    He saw the table was set with a big breakfast.
    식탁에 푸짐한 아침 식사가 차려져 있는 게 보였다.
  • 17.09.27
    - The Beauty and the Beast
    The old merchant felt grateful to the owner of the castle.
    늙은 상인은 그 성의 주인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He didn’t know who he was.
    주인이 누군지는 몰랐다.

    But he was saved from a cold and hungry night.
    하지만 그는 춥고 배고픈 밤을 피할 수 있었다.

    The old man decided to go and thank the owner.
    노인은 성주에게로 가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He walked all around the house.
    그는 집을 죽 걸어 다녀 보았다.

    He saw a lot of beautiful furniture and big rooms. But he didn’t see anybody.
    수많은 아름다운 가구들과 커다란 방을 구경했다. 하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So he thanked the empty castle.
    그래서 그는 텅 빈 성에다 대고 고맙다고 했다.

    “Thank you!” he yelled. “Whoever you are!”
    “고맙소! 당신이 누구든 말이오!” 그는 크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