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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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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y an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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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y an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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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y an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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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y and the Beast
The Beauty an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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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0.02
    - The Beauty and the Beast
    When he left, the old man saw a garden.
    노인은 길을 나서다 정원을 보았다.

    There were some rose bushes.
    장미 덤불이 있었다.

    He remembered Beauty’s request.
    그는 뷰티의 부탁이 기억났다.

    As soon as the old man picked a rose, he heard a loud growl.
    노인이 장미 한 송이를 꺾자마자 요란하게 으르렁대는 소리가 들렸다.

    The merchant jumped up, and saw a beast running toward him.
    상인은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야수가 자기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you dirty, little thief!” the Beast growled.
    “이 추악한 도둑놈아.” 야수가 으르렁댔다.

    “I gave you food and a bed. And what do you do?
    “네 놈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주었더니만, 넌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you steal my roses!
    내 장미를 훔치다니!

    Now you’re going to pay for it.
    이제 넌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I’m going to kill you!”
    오늘이 네 제삿날인 줄 알아라!”
  • 17.10.03
    - 개천절
  • 17.10.03~17.10.05
    - 추석연휴
  • 17.10.04
    - 대체공휴일
  • 17.10.04
    - 추석
  • 17.10.04
    - The Beauty and the Beast
    Thump-Thump!
    쿵! 쿵!

    The old man’s heart was beating loudly.
    노인의 심장이 쿵쾅거렸다.

    “Please, my Lord.
    “‘제발, 주인님

    Please forgive me.
    제발, 용서해주세요

    I didn’t mean to offend you.
    당신을 화나게 하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I just wanted a rose for my youngest daughter,”said he.
    막내 딸에게 줄 장미 한 송이가 갖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가 말했다.

    “ don’t care about that!
    그건 내가 상관할 바 아니다!

    And don’t call me ‘my Lord.’
    그리고 ‘주인님’ 이라고 부르지 마.

    My name is ‘Beast.’ That’s what I am.”
    내 이름은 ‘야수’다. 그게 바로 내 모습이지.”
  • 17.10.06
    - 대체공휴일
  • 17.10.06
    - The Beauty and the Beast
    Then the Beast began to think.
    그런 다음, 야수는 생각해 보았다.

    “You say you have a daughter, eh?
    “네게 딸이 하나 있다고 했겠다?

    You may go home.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

    But you have to send me your daughter.
    하지만 네 딸을 네게로 보내야 한다.

    If your daughter doesn’t come here, I’ll kill you and your whole family!”
    네 딸이 이리로 오지 않는다면 너와 네 가족을 몰살시켜 버리겠다!”

    The old man knew that the Beast wasn’t joking.
    노인은 야수가 농담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But the merchant didn’t plan to send his daughter.
    하지만 상인은 딸을 보내지 않을 작정이었다.
  • 17.10.09
    - 한글날
  • 17.10.09
    - The Beauty and the Beast
    “Beast,” the old man said, “I have a problem.
    “야수님.” 노인이 말했다. “문제가 있습니다.

    I have no money to send her.
    전 우리 딸을 보낼 여비가 없답니다.

    Also, nobody else in my family works.
    거기다 우리 가족 중에 뷰티 말고는 아무도 일하지 않습니다.

    Without her, rest of my family will starve.”
    그 아이가 없으면 나머지 가족은 굶어 죽을 거예요.”

    “Don’t you worry about that,” said the Beast.
    “그런 건 걱정 마라.” 야수가 말했다.

    “Take some gold from my castle.
    “내 성에서 금을 가져가거라.”

    I have lost of it. Give the gold to your family.”
    아주 많이 있다. 가족에게 금을 갖다 주어라.”
  • 17.10.11
    - The Beauty and the Beast
    The old man took a bag of gold with him and started walking home.
    노인은 금을 한 자루 들고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가기 시작했다.

    When the old man arrived home, he was tired and very sad.
    집에 도착하니 노인은 피곤하고 매우 슬펐다.

    The elder daughters looked as his face and sighed.
    큰 딸들은 아버지 얼굴을 살펴보고 한숨을 쉬었다.

    They knew that something was wrong.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아챈 것이다.

    “Let me guess. The last boat sank, and we’re still poor,” said the eldest daughter.
    “내가 맞춰 볼게. 마지막 남은 배가 침몰했고 우린 여전히 가난뱅이 인거야.” 큰 딸이 말했다.

    “Don’t worry about money. We have lost of that,” said the merchant.
    “돈 걱정은 하지 마라. 그거라면 많이 있다.” 상인이 말했다.

    He opened his bag, and gold fell out all over the floor.
    그가 가방을 열자 금이 방바닥 여기저기에 흘러 떨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