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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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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만무방을 읽고
작성자 조민구 등록일 14.12.01 조회수 47

응오는 응칠이의동생이며 농사꾼이었다. 응오는 남의땅에서 농사를 하며 살아가고 잇었다.

응칠이는 빚을 갚지 못해 도망갔고 가족이랑도 헤어져 도박과절도를 하며 살아갔다.

어느날 응칠이는 동생을 보러갔는데 동생의 논의 벼가 도둑을 맞는다는 소리를 듣는다.

응칠이는 자신이 범죄자여서 의심을 받을까봐 도둑을 잡기로 결심햇다.

논 근처 산속에서 밤을 새던 응칠이는 동생(응오)의논에서 도둑을 잡게 됀다.

놀랍게도 그 도둑은 응오였다. 응오는 사람들이 알게 수확을 하면 남는게 없는것을알고

자신이 농사하는 땅임에도 불구하고 몰래 수확을 한것이다.

응칠이가 황소를 훔치자고 하지만 응오는 거절을 했다. 그러자 대뜸 응칠이는 동생에게 몽둥이로 때리고 쓰러진 응오를 업고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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