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 에게....
동현아 안녕!! 나 신준이야 당황스럽지? 내가 편지를 애들한테 하나씩 써주려고하는데 지금은 너에게 쓰게 되었어 일단은 우리가 너네집에서 놀때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장난쳤던거 기억나? 그대 참 재미있었지 그리고 더욱더 친하게 지내자 고맙다 동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