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에게..
동호야 나 신준이야 오랜만에 편지를써보네 우리들이 처음 친해진 날 어색했지만 친하게 지내기는 했었지 그리;고 싸우기도 하면서 의리를 다졌고 같이 다니며 친하게 지냈지 그래서 지금의 아주 친한 우리가 되었고 지금보다 더 많이 다니고 친해져서 지금보다 더욱더 친한 그런친구가 될수있도록 노력하자 화이팅!!!!!!!!!!!